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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코 스마트 인티그레이션 출시…일반 클라우드 연동 가능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리코코리아가 비대면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확대했다. 일반 클라우드를 사용해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리코코리아(대표 박영철)는 클라우드 서비스 신규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리코 스마트 인티그레이션’을 출시했다. ▲리코 스마트 클라우드 커넥터 ▲리코 스마트 클라우드 2종이다.

리코 스마트 클라우드 커넥터는 일반 클라우드와 연계해 출력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구글 드라이브 ▲마이크로소프트(MS) 쉐어포인트 및 원드라이브 ▲박스 ▲드롭박스 등과 연동할 수 있다. 일반 문서를 광학문자판독(OCR)으로 파일로 변환하는 기능은 기본 제공한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12개 언어 중 최대 3개를 선택할 수 있다. ▲PDF ▲워드 ▲엑셀 ▲텍스트 등으로 바꿀 수 있다.

리코 스마트 클라우드는 최대 50대 복합기를 원격관리 및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별도 서버를 구축하지 않아도 된다. 출력 문서 저장소는 클라우드가 대신한다.

리코코리아 클라우드솔루션마케팅담당 황혜조 차장은 “리코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기업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문서 관련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개선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인프라 비용을 절감을 할 수 있어 앞으로 이런 클라우드 솔루션 수요가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